걸스데이 민아가 '아빠를 부탁해' 내레이션으로 참가하는 가운데, 멤버 혜리와의 키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민아는 지난 2013년 리패키지 앨범 '여자대통령' 쇼케이스 기자회견에서 멤버 혜리와의 뮤직비디오 속 키스신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민아는 "그 부분은 정말 아쉽고 어려웠다. ng도 꽤 많이 냈다.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다"면서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혜리 또한 "평소에 내가 장난으로 뽀뽀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카메라 앞에서 하려니까 정말 민망하더라"라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일 SBS '아빠를 부탁해' 제작진은 걸스데이 민아가 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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