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중계에 등장한 조은정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 발언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은정은 "저에게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은 지금도 어렵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은정은 "하지만 처음 플레이해 본 순간 '어렵지만 이 게임을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지금은 주로 브라움으로 서포터를 하는데, 언젠가는 캐리를 해보고 싶다"며 게임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조은정은 '롤드컵' 준비를 위해 밥 먹고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게임에만 몰두했다고 밝히며 "친구들은 회사에서 게임만 한다고 하니까 '신의 직장'이라며 다들 부러워한다"고 이야기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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