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달 30일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과 청도반시축제의 성공적인 축제 추진을 위해 기획사와 추진위원회의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성공적인 축제 추진을 위해 추진위원회(청도세계코미디페스티벌, 청도반시축제)와 기획사(KBS 아트비전, (주)둥지) 대표 등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청도와서 웃자”, “청도반시 웃음 보따리”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SBS 웃찾사 공연과 해외공연(4개국), 그랜드 매직쇼(3개국), 개·폐막식 축하공연 등 이 열린다.
청도군 관계자는 “코미디축제와 웃음 한가득 담긴 흥겨운 공연과 청도반시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 이색적인 체험, 판매와 시식프로그램을 통해 힘든 일상에서 즐거움을 더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추진위 전유성 위원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코미디아트페스티벌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며 “모두가 온 힘을 다해 반드시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고, 청도군의 농·특산물인 청도반시를 대내·외에 알리고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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