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박은영 어머니의 폭로가 새삼 화제다.
지난 2013년 11월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내 딸이 부끄러울 때가 있다 없다'를 주제로 모녀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영 어머니는 "딸이 코를 잘 판다. 내가 사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겠다고도 말한다.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판다"고 밝혀 박은영을 당황케 했다.
이에 박은영은 "방송국은 먼지가 워낙 많아 코가 답답해진다. 화장 때문에 코를 팔 수 없어 살짝 파는 거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박은영 어머니는 그치지 않고 "코를 팔 뿐만 아니라 차에서 코를 판 뒤 창문을 열고 버린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박은영이 동전을 콧구멍에 넣는 영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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