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첫 미니앨범 '또다시 사랑'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그의 열애설 공식입장이 화제다.
지난 2014년 한 매체는 "임창정이 지인의 모임에서 만난 30대 일반인 여성과 핑크빛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임창정은 소속사 NH미디어를 통해 "제주도에서 지인들 여럿과 골프모임을 가졌고 그 자리서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 다음 달 목표로 준비 중인 새 앨범과 영화 '치외법권' 촬영을 앞두고 의도치 않게 노이즈 마케팅 해주신 기자님 감사하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임창정은 소속사의 대응에 "이런 거 빨리 대응하면 실검에도 못 오르는데... 이틀은 가야 체면이 서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임창정은 팬 커뮤니티 게시글 댓글에도 "진짜길 기도 좀 해줘라. 이것들아! 기자한테 흘린 지인이 누군지 알겠지만 좀 더 알아보지. 너무 어설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창정의 미니앨범 '또다시 사랑'은 22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