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안소희가 BH엔터테인먼트와 결별 선언을 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연애담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1년 12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금주의 아이돌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특별게스트 원더걸스가 출연했다.
이날 안소희는 "친했던 남자친구가 내 운동화에 '내일 우리 집에 놀러 와'라는 쪽지를 써서 넣어놨더라"며 "그 친구 집에 놀러가서 탕수육을 먹었다"고 어린 시절 첫사랑을 회상하며 수줍게 고백했다.
이에 안소희의 삼촌 팬을 자처했던 MC 정형돈은 "이제 삼촌들이 허락하지 않는 이상 안 된다. 첫사랑은 유치원으로 끝난 거다"고 장난스럽게 협박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안소희가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지 2년도 채 안 돼 나오자 향후 그녀의 거취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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