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세스캅' 김희애가 배우 유아인과 연기 호흡을 언급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애는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에 출연해 유아인을 언급 한 바 있다.
당시 김희애는 "유아인과 안 맞을 게 없었다"며 "그 전에도 '피아니스트' '투마더스' 등 연하남과 한 작품이 많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희애는 "20~30대엔 평생 연기할 생각이 없었는데 요즘엔 70~80대까지 연기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이경규가 "유아인 때문이냐"고 묻자 "친구들이 사심 연기하지 말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애가 출연 중인 SBS 드라마 '미세스캅'은 지난 21일 15.2%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 드라마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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