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최근 중구 서소문동에 위치한 라페스타에서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일일호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학교 측이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정무성 부총장과 사회복지학과 교수 및 초청내빈, 교직원 그리고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이 참석하여 장학기금 모금에 동참했다.
일일호프 행사는 사회복지학과에서 학업중인 재학생 중 소외계층 학생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하는 장학사업으로 2015년인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회복지학과 재학생은 “오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면학의욕 고취는 물론이고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이어나가기 어려운 학우도 도울 수 있어 1석 2조의 매우 의미 있는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일일호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사회복지학과의 장학기금은 일일호프와 같은 비정기적 모금행사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학과 교수진 및 졸업생, 재학생의 개별 후원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매년 2월과 8월에 성적장학 1명, 사랑장학 1명을 선발하여 등록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형태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오는 12월 2016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앞두고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최초의 사이버 사회복지학과로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아동, 청소년, 장애인, 가족 등 취약계층의 복지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사회복지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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