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개혁이 화두에 오른 가운데, 한 누리꾼의 일침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17일 진행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류성걸 의원은 "시중 메뉴판에는 5000원이면 5.0원으로 쓴다. 경제 규모에 비해 달러 대비 환율 숫자가 크다"며 화폐개혁의 필요성을 물었다.
이에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는 "그런 필요성에 대해 논의가 제기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공감한다"라며 "독자적으로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사회적 공감대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한 누리꾼은 "화폐개혁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며 "하지만 이번 정권에서 해야만 하는 일은 아니다. 충분히 검토하고 시기 조율해서 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정치인들 업적 만들기에 국민을 동원하지 마라"고 일침을 가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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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순없는것인가? 지금 시대의 평균 대학이상나온사람들의 지적수준과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사정 외국인 관
광객들의 입장을 고래해서 생각할순없는것인가?
지금 실제적인 화폐개혁은 이미 실행되고있다. 커피숍을 가더라도 호프집을 가더라도 어디를 가더라도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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