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이 장기화됨에 따라 많은 대학 진학보다 취업에 비중을 두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현재 고3 학생들뿐만 아니라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 역시 다른 전문기술을 배우기 위해 재진학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그중 유망산업으로 꼽히고 있는 항공직종은 가장 인기가 높은 분야이다. 하지만 항공직종은 전문교육을 받거나 경력이 많지 않으면 사실상 취업이 어렵기 때문에 일반 대학보다는 실습 비율이 높은 직업전문학교가 학생들의 수요를 더 충족시켜 주고 있다.
이에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는 실무중심의 항공전문교육에 앞장서며 항공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과의 상담을 통해 진로 방향을 제시하고 고민을 해소해 주고 있다.
국내 유일 김포공항 내에 위치한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학교 자체적으로 8대의 항공기를 운영하며 국내 항공사 및 항공관련 우수 산업체와 산학협력을 통해 취업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며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항공종사자 전문교육기관으로 입학에서 졸업까지 담임교수의 책임 아래 취업 및 유학, 편입, 대학원 진학 등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를 지원하고 있으며,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 및 어학성적 관리에 중점을 두어 학생들의 경쟁력을 향상시킨다.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현재 취업난이 심각한 상태지만 항공산업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하지만 항공산업과 관련된 직업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못하면 사실상 취업이 불가능하다"며 "본교와 같은 항공전문교육기관은 졸업과 동시에 학위 및 자격증을 취득하고 바로 취업도 가능하며 군부사관으로 입대해 병역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는 현재 2016학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면접(80%)과 적성검사(20%)가 선발 기준이 되며, 고교 내신 및 수능은 반영하지 않는다. 취업에 관련된 궁금증이나 원서접수 및 기타 문의는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http://airkorea.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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