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에 시작되어 1,000여회 이상의 공연을 으로 시민들에게 생활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받아 왔던, '지하철예술무대'가 오는 3월 1일부터 을지로입구역 공연을 시작으로 연중 600여회 공연에 들어간다.
문화관광부가 후원하고 공연예술기획 이일공(대표 : 윤성진)과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가 주최하는 '지하철예술무대'는 서울 지하철 1-4호선의 15개 역사에서 3~4월 국악, 5∼6월 무용, 7∼8월 밴드, 9∼10월 클래식, 11∼12월 연극 등 월별 특성을 살린 테마를 지정하여 다양한 공연(600여회)을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더욱 적극적인 인재발굴과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하여 예술인들을 직접 찾아가는 오디션을 실시한다. 연중 공연일정 및 오디션안내 등 종합정보는 홈페이지(www.subwaytheater.com)에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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