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아내' 방송인 김새롬의 폭탄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김새롬은 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해 MC들로부터 "남자를 볼 때 중요하게 보는 신체 부위가 어디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새롬은 "난 두꺼운 걸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우린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경악했고, 유세윤은 "편집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시 김새롬은 "아니 그런 게 아니다. 나는 목도 두껍고 손도 두꺼운 게 좋은 거다. 톰 하디 같은 느낌"이라며 "성시경처럼 몸통도 두껍고 어깨도 두꺼운 사람이 좋다. 몸으로만 보면 거의 이상형에 가깝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방송 중 초밀착 스킨십을 선보이는 이찬오 김새롬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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