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친환경농업엑스포 김천시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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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친환경농업엑스포 김천시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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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전국체전 개최 등 김천시 위상 홍보

^^^▲ 울진 친환경농업 엑스포 내 공연장 식전 시청 취타대의 공연
ⓒ 최도철^^^

지난 5일 친환경 농업을 선도하는 국토 대장도에 올라 울진 왕피천 엑스포공원으로 출발 했다.

이날 “김천의 날”행사장에는 박팔용 김천시장과 김정국 의장, 임인배 국회의원, 도의원과 시의원 등 김천시의 기관․단체장과 시민 2,500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05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 무형문화재 빗내농악의 공연
ⓒ 최도철^^^

김천시는『김천시의 날』을 맞이하여 ‘2006년 전국체전 김천 개최’와 지역 특산물, 김천의 문화적 역량과 ‘국토 중심의 신성장 거점도시’로서의 밝은 미래상 홍보 등 김천의 위상 높이기에 적극 나섰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 40분 김천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취타대 연주를 시작으로『꿈과 희망의 도시 김천』을 알리는 홍보영상물 상영, 대북 타고, 빗내 농악, 포도 무료시식회 등 식전행사가 열렸다.

^^^▲ 박팔용 김천시장 "김천의 날"을 맞이해 선포와 인사
ⓒ 최도철^^^

오후 3시 공식행사에서는 박팔용 시장의 인사, 김정국 의장의 축사, 엑스포 조직위원장 김용수 울진군수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박팔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농촌실정이 매우 어렵지만 농업인들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우리 소비자들은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수입 농산물보다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애용한다면 그것이 바로 우리의 농촌과 고향을 지키는 일이요 우리나라가 잘 살 수 있는 길”이라고 소신을 피력 했다.

^^^▲ 김천시 특산물과 대홍보전
ⓒ 최도철^^^

김천지역 농산물을 안전한 고품질의 명품농산물로 육성하고 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끌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 끝에 최첨단 시설의 농업기술센터를 신축 중”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아울러 꿈과 희망의 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김천에서 개최되는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만나기를 당부하는 말도 잊지 않았다.

^^^▲ 박팔용김천시장과 울진군수 김용수
ⓒ 최도철^^^

식후 행사로는 김천시립국악단 공연이 이어졌는데 신뱃놀이와 신모듬 연주, 경기민요 열창으로 참석한 김천시민들과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용수 울진군수는 ‘울진엑스포 김천시의 날’에 김천시의 기관․단체장과 시민들이 대거 참석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엑스포행사를 빛내준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소도시에서 전국체전을 유치한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며 김천시의 저력에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엑스포공원 내 친환경 도시관에서 운영중인『김천시 농특산물 홍보전시관』에서는 울진친환경농업엑스포 개최기간 동안 김천시를 알리는 홍보영상물 상영을 비롯해 홍보책자를 배부하고 김천에서 생산되는 각종 특산물과 친환경 농산물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 공연장에서 김천의날을 맞이해 찾아온 관람객
ⓒ 최도철^^^

그런데『2005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는 국내외 친환경유기농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 집약해 농업인들에게는 고품질농산물 생산을 통한 소득증대 방안을, 일반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농산물과 제품의 선택기준을 확인시켜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목적으로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25일간 울진 왕피천 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되며 해외 28개국, 국내 36개 업체, 전국 56개 기관·단체가 참가하고 있다.

^^^▲ 김천시 의장과 울진군의장 주광진
ⓒ 최도철^^^

^^^▲ 울진엑스포현장에 설치된 세계에서 제일 큰 지게
ⓒ 최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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