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궁사의 야경 ⓒ 뉴스타운 최도철^^^ | ||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416-3번지에 위치 하고 있는 해동 용궁사는 1376년 공민왕(恭民王)의 왕사(王師)였던 나옹화상(懶翁和尙)의 창건 으로 한국삼대음성지(三大觀聖地)의 한 곳이며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 어 그 어느 곳보다 신앙의 깊은 뜻을 담고 있으며,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꼭 현몽을 받고 한가지 소원을 이루는 염험한 곳으로 유명하다.
주차장에서 내려 2분만 걸어가면 동양철학의 육십갑자 십이지상이 봉안되어 있고 우리모두의 안정운행을 기 원하는 교통 안정 기원 탑이 조심운전을 당부 하고 있다.
풍광을 찬탄한 춘원 이광수의 시 비와 "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라고 노래한 저 유명한 나웅화상의 시귀는 잠시나마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한다.
용문석굴을 지나 108돌계단을 한 계단 한계단 내려가면 정렬된 석등군, 검푸른 넓은 바다는 실제 용궁으로 들어가는 기분으로 감탄과 환희 그 자체이다.왼쪽으로 백호바 위에 약사여래석불이 모셔져 있고 조금만 더 가면 해가 제일 먼저 뜨는 일출암이 자리하고 있다.
^^^▲ 용궁사의 전경 ⓒ 뉴스타운 최도철^^^ | ||
사찰 일부가 해변에 위치 하지만 특히 기장읍에 위차하고 있는 용궁사도 마찬가지 바다와 인접해 한층더 사찰의 분위기를 돋구워 주고 있어 사찰를 찾는 신도와 관광객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너무좋은 곳입니다.다들 한번 가보세요.후회하지 않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