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정글의 법칙'에 합류하는 가운데 데뷔시절 멤버들에 비해 파트가 적었던 이유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정글의 법칙' 민아는 지난 3월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당시 민아는 '걸스데이 메인 보컬'이라고 소개하는 MC 유희열의 말에 "데뷔곡에서는 제 파트가 10초도 안 나온다. 어릴 때 R&B를 좋아해서 밀어서 불러 다 편집됐었다"고 밝혔다.
이어 민아는 "발라드와 소울풀한 노래를 좋아했기 때문에 걸그룹이 될 줄 몰랐다"며 "노래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거울이 있는 연습실로 보내더니 춤 연습을 시켰다. 그리고 걸스데이로 데뷔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아는 9일 열린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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