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양측은 5일 오후 3시부터 충북 청원군 초정스파텔에서 재개했던 단체협상이 끝내 결렬됐으며 6일 같은 장소에서 협상을 재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 협상에서 노사양측은 일부 수정안에 대해서 상당한 의견 접근을 이끌어 내어 향후 협상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번 협상에서 노조는 13개 핵심 조항 중 3~4개 안을 수정해 사측에 제시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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