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털 콤플렉스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허지웅은 "홍진영 팔 좀 클로즈업 해달라"라며 "앞 시간에 미녀들이 팔에 털이 많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진영은 "털 이야기는 콤플렉스다. 건들지 마라"라고 감추는 듯하다가 "내가 팔에 털이 좀 많다. 밀어보려고 했는데 다 깎지 말라고 해서 냅뒀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영은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배우 손호준과 돈독한 사이라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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