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쌈디가 '마녀사냥' 녹화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쌈디의 전 여자친구 레이디제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과거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참석해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레이디제인은 "쌈디와 어떻게 그렇게 쿨하게 지낼 수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30대에 접어들면서 그 친구와 결혼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런 고민이 있었다"라며 "결혼을 하지 않을 거라면 서로 감정이 좋을 때 정리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서로 합의하에 좋게 헤어졌다"라고 답했다.
이어 "서로 한창 일할 시기이기 때문에 결혼할 시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JTBC '마녀사냥' 쌈디 편은 오는 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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