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에 출연한 배우 고아성이 류현경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고아성은 지난달 2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류현경과 정말 많이 친해졌다. 보고 싶고 매일 연락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아성은 "류현경과 지난달에는 일주일에 일곱 번을 봤다. 그런데 요즘엔 일주일에 두, 세 번 정도만 만난다. 보고 싶어도 참는다"며 "이제 류현경과 열애설이 날 정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아성과 류현경이 출연한 영화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한 모습이 CCTV 화면에서 발견되고, 그 후 회사 동료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로 3일(오늘)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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