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오른쪽)과 코란^^^ | ||
우리가 이슬람(回敎)에서 믿는 神으로 알고 있는 알라神은 실은 기독교의 하나님과 같다.
유대교의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적자로 선택하였으나 그들은 불순종으로 진노를 샀다. 그리하여 애초에 서자였던 아랍민족을 비롯하여 누구나 참된 신앙을 가지면 그들(유대인) 대신에 하나님(알라神)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이한 것은 '하나님의 택함'을 달리하였다 뿐이지 교리 자체는 신약의 진보성을 벗어나 구약으로 회귀한 것이다. 우상숭배에 대한 완고한 태도, 여성의 역할에 대한 철저한 제약 등이 그것이다.
그런데 왜 두 종교세력은 이렇게 대립하고 있는 것일까.
어차피 지상의 삶이라는 것은 상반된 요소의 반응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그런것일까.
평화를 위한 인류의 노력은 예로부터 계속되어왔지만 결국 平和란 理想界의 상태를 말하는 것일 뿐이라는 생각만 더해주었다.
^^^▲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한, 기독교 성경의 마가복음^^^ | ||
^^^▲ 코란의 한 부분. 유대인은 본래 선택받은 자들이었으나 불순종하여 하나님의 노여움을 받는 자들이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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