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제작자 이주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이주노는 과거 방송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서 자신의 동거 경험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주노는 과거 전 여자친구와 데뷔 전 동거 경험을 밝히며 "동거를 하면서 여자도 그렇게 더러운 줄 처음 알았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의하면 이주노는 지난해 1월 동업자인 최모씨에게 사업자금 1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지난 12일 이주노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동업자 최씨는 충북 음성군에서 음식점을 함께 운영해온 이주노가 "일주일 안에 갚겠다"며 돈을 빌려간 뒤 갚지 않자 지난 4일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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