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원경이 방송인 유재석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가 다시금 화제다.
양원경은 지난 2009년 7월 방송된 KSB2 '코미디 희희낙락-조정위원회'에 출연해 "짬뽕을 먹던 유재석을 아무 이유 없이 때린 적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양원경은 "그때는 미안했다"라며 "재석아, 나 '해피투게더' 한 번 나가고 싶다"고 털어놨다.
또한 양원경은 "출연료 안 받을게. 원한다면 제작비 일부를 댈 수도 있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3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시청자 5천만 명이 직접 뽑은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톱스타' 1위에 유재석이 등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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