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과 결혼을 발표한 배우 김빈우가 '코빅' MC였던 사실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2년 6월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3'에서는 MC 김빈우를 이용해 웃음을 유발하는 '양아치(양세찬 이용진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양세형이 김빈우의 근황을 묻자 양세찬은 "그 빈우 그 친구가 까질대로 까졌다"고 폭로했다.
이어 양세찬은 "파인 옷 입고 염색한다"라며 "영일이 그 형은 뭐하는 지 아냐? 그 형 김빈우랑 밤에 막 오토바이 달린다"고 전했다.
이에 MC 김빈우 신영일은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듯한 동작으로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빈우의 결혼식은 노느 10월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다.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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