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의회 수산자원 개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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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의회 수산자원 개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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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의 소득증대 연계에 중점

^^^▲ 영덕과 울진 등지의 일선 사업소에 대한 현지확인 실시.
ⓒ 경북도의회^^^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철우) 교육환경위원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비회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상임위원회의 당면 현안사항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영덕과 울진 등지의 일선 사업소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교육환경위원회(위원장 정보호)는 이날 영덕 수자원개발사업소와 백석방파제, 울진의 2005 울진세계친환경농업EXPO 개막식 및 민물고기연구센터의 현지를 방문하여 업무·시설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 및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책을 강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현지확인을 통해 수산자원개발 연구사업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과 연구 성과의 현장접목 문제, 어민소득 증대 방안과 민물고기 연구센터의 시설현황, 연구실적, 내수면 어업의 소득연계 방안 등 현장 민원 및 여론청취에 주안점을 둔 현지확인 활동을 벌렸다.

정보호 교육환경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현지확인은 『경북도내 수산자원 개발 현황과 수자원 연구실적 등 수산업분야의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직접 체크하고, 연구·개발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어민 및 수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도민에게 직접적 혜택이 돌아 갈수 있도록 어업의 소득증대 방안 등과 연계하는 방안 등을 강구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 했으며, 향후 상임위원회 의정활동에 적극 방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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