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에 출연 중인 배우 주원의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주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주원은 "대학 시절 함께 공연했던 여자에게 반한 적이 있었다. 이유는 다름 앙닌 그녀의 등 때문이었다"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주원은 "드레스를 입고 공연을 하는 그녀의 등이 너무 예쁘고 부드러워 보여 좋아하게 됐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주원은 이상형에 대해 "마른 여자보다는 배가 살짝 나온 여자가 이상형"이라며 "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사귀는 내내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러 다니면서 여자친구를 8kg이나 살을 찌우게 했을 정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주원 김태희 주연의 SBS '용팔이'는 5일 첫 방송됐다.
용팔이 주원 이상형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팔이 주원, 특이하네" "용팔이 주원, 등 예쁜 여자는 뭔가 고고해 보여" "용팔이 주원, 살집 있는 여자 좋아하나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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