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굴한 신규 관광자원은 기존의 유적지·명소 중심의 단순 방문관광에서 탈피하여 학습·참여형의 가족중심 단위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학습장과 최근에 조성하여 개관한 수목원, 박물관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신규 관광자원은 총 22개소로 연계관광이 가능토록 권역별로는 나누어 소개하고 있는데 ▲대도시 근교권(10)의 천안 골드힐 카운티, 공주 계룡산도예촌, 아산 세계꽃 식물원, 금산 태영박물관, 연기 금사가마골 등이며 ▲내륙권(4)은 부여 부여땅 자연미술학교, 청양 고추랜드, 예산 전통 옹기체험 등 ▲서남해안권(3)은 보령 홀뫼해수욕장, 서천 행복마을, 서천 이색체험마을 ▲서북해안권(5)지역은 서산 약바위 전통음식 체험, 홍성 그림이 있는 정원, 태안 청산수목원, 합덕 수리민속박물관 등이다.
주요 관광안내 내용은 관광지 소개, 주변 볼거리, 먹거리, 숙박시설, 찾아가는 길 등이며 충남관광홈페이지(http://tour.chungnam.net)에서 그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발굴된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여 신규 관광지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외래관광객 유치로 인한 지역주민 소득 창출 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