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최현석 셰프의 솔직 고백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최현석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최현석은 "이성을 볼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느냐"라는 질문에 "가슴"이라고 대답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최현석은 "형이 3살 때까지 모유를 먹었는데 내가 태어나고 모유가 끊겼다. 슬픈 트라우마"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최현석의 답을 들은 허지웅은 "그 얘기를 하려고 태아 시절까지 간 거냐"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현석이 출연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나랑 같네"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최현석 진짜 멋있는 듯"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솔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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