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에 출연 중인 배우 정태우와 아들 정하준 군의 사진이 화제다.
정태우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징비록 마지막 촬영장에 같이 가고 싶다며 아침 일찍부터 따라나선 아들. 낮 촬영이 끝나고 관훈이 삼촌이랑 카트라이더도 타고 연기자 선배님들과 저녁 만찬을 함께 하고. 태우 삼촌이 하준이 과자도 한 보따리 사 주고. 지금은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잠든 하준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1 '징비록' 촬영장에서 칼싸움을 한 뒤 카트라이더를 타고 있는 정하준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태우와 붕어빵처럼 닮은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정태우가 이천리 역을 맡아 열연한 KBS1 '징비록'은 지난 2일 종영했다.
'징비록' 정태우 아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징비록' 정태우 아들, 잘 크길", "'징비록' 정태우 아들, 훈훈하네요", "'징비록' 정태우 아들, 커플룩 돋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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