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엄정화는 지난해 2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문소리는 엄정화를 '한국의 마돈나'라고 소개하며 "언니도 좀 결혼을 여러 번 하고! 몇 십 살 어린 남자도 만나고"라고 말했고, 이에 엄정화는 "왜 한국 남자들은 대시를 안 해요, 저한테? 그럼 여자가 먼저 대시해도 돼요?"라고 되물어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의 말을 들은 신동엽은 "(엄정화에게) 남자들은 이제는 좀 대시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돈 보고 접근하는 거 같아서"라고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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