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솜사탕 추정 강민경, 조세호 대시 일화 공개 "장난이라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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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솜사탕 추정 강민경, 조세호 대시 일화 공개 "장난이라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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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솜사탕 추정 강민경 조세호 대시 일화

▲ '복면가왕 솜사탕 추정 강민경 조세호 대시 일화' (사진: 강민경 인스타그램)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복면가왕' 솜사탕으로 지목된 가운데, 과거 강민경이 조세호와의 일화를 공개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강민경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시즌2'에 출연해 조세호에게 대시를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강민경은 "조세호를 SBS '도전 1000곡'에서 처음 만났는데 진짜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장난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방송에서 뭘 맞추면 상품을 주는데 되게 갖고 싶은 게 있었지만 못 가졌다. 근데 그걸 조세호가 매니저를 통해서 집으로 보내줬다. 개그맨들은 방송을 위해서 그런 경우가 많지 않으냐. 그래서 진짜인 줄 몰랐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7월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마실 나온 솜사탕'이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 봐요'와 함께 소유 정기고의 '썸'을 열창해 화제가 됐다.

당시 '마실 나온 솜사탕'은 61대 38로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 봐요'를 이겼다.

복면가왕 솜사탕 추정 강민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솜사탕 추정 강민경, 조세호 상심했겠다" "복면가왕 솜사탕 추정 강민경, 저런 거 함부로 말하는 거 조세호한테 실례 아닌가" "복면가왕 솜사탕 추정 강민경,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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