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솜사탕 추정 강민경, 신승훈 "열애설에 자존심 상했다"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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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솜사탕 추정 강민경, 신승훈 "열애설에 자존심 상했다"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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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강민경 열애설 언급

▲ 복면가왕 솜사탕 추정 강민경 신승훈 열애설 언급 (사진: 강민경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솜사탕으로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강민경과의 열애설을 언급한 신승훈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신승훈은 지난 2013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당시 신승훈은 강민경과의 스캔들을 언급하며 "내 인생에 첫 스캔들이었다. 다비치 강민경과 스캔들이 났는데 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정황이 불분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그런데 나오면 상황 설명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강민경이 신승훈이랑 사귄다는 얘기 뿐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신승훈은 "'신승훈과 강민경'이 아닌 '강민경'이 주어였다. 자존심이 상했는데 '가나다순이겠구나'라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 경연에서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인 가수 정재욱을 꺾은 '마실 나온 솜사탕'의 정체로 강민경이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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