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24일 오전 10시 제23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이재화 의원과 배지숙 의원, 조재구 의원과 김재관 의원, 김원구 의원의 5분 자유발언 후“2015년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등 1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이재화 의원은“관광활성화를 위해 동화사 입장무료화” 제안과 “도시철도 3호선 안전대책”을 촉구하고 배지숙 의원은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공공의료기관의 기능강화와 재난대응 시스템 개선”을 촉구했다.
조재구 의원은 “대구시 주택시장 혼란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김재관 의원은 “대구 달서권 힐링벨트”를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김원구 의원은 “대구시 유관기관 인사청문회 실시”를 촉구했었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수정안가결한 “2015년도 대구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12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주요 안건 중 “대구광역시 여성발전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차순자 의원 대표발의),“대구광역시 재단법인 오페라하우스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관 의원 대표발의),“대구광역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창은 의원 대표발의), “대구광역시 남부권 신공항 추진활동지원 조례안”(장상수 의원 대표발의)등 12건의 안건 중 9건이 원안 가결되고 3건이 수정안가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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