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故 가산 최수부 회장 2주기 추모식
스크롤 이동 상태바
광동제약, 故 가산 최수부 회장 2주기 추모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창업주 고(故) 가산 최수부 회장의 2주기를 맞아 24일 천안 선영에서 추모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은 광동제약 최성원 부회장과 유가족 중심으로 검소하게 진행됐다.

고(故) 가산 최수부 회장은 1963년 광동제약사를 창업한 이래 경옥고, 쌍화탕, 우황청심원 등 한방의 과학화를 선도했으며, 정직과 신뢰라는 확고한 원칙과 뚝심으로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오늘날 광동제약의 기틀을 마련했다. 2013년 영면한 최수부 회장은 50여년간 제약 외길을 걸으며 정도경영의 표상으로 알려져 있다.

김현식 사장은 추모사에서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먼저 걸어간 선구자이며, 어두운 길을 밝혀주는 등불 같은 스승”이라며 “어떠한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광동정신은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추모의 뜻을 밝혔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유가족을 대표해 “회장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유지를 받드는데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노사 화합을 바탕으로 ‘2020 Triple 1’ 비전을 가까운 미래에 달성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휴먼 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으로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