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소희의 해명이 다시금 화제다.
앞서 지난 2013년 5월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신화' 앤디가 출연해 "'틴탑' 멤버 니엘이 JYP의 S양으로부터 대시를 받았다"고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 직후 '니엘의 S양'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고,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수지, 소희가 S양 후보로 거론됐다.
이에 한 누리꾼은 소희의 SNS에 직접 "S양이신가요?"라는 글을 남겼고, 소희는 "아닙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에 또 다른 누리꾼은 "호오 단호한데? 단호박인 줄"이라고 장난을 걸었고 소희는 "단호박? 크크크"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희는 20일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탈퇴 심정을 밝혔다.
'원더걸스' 소희 니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더걸스' 소희 니엘, 그랬구나", "'원더걸스' 소희 니엘, 소희도 당황했겠다", "'원더걸스' 소희 니엘, 단호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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