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노래왕 퉁키 후보에 오른 가수 이정의 굴욕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이정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당시 MC 규현은 "이정이 키높이 구두를 즐겨 신는데 그 높이가 벽돌 수준이라고 들었다"라며 자료화면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2009년 국군의 날 당시 촬영한 것으로, 육군 천정명, 해군 고정환, 공군 조인성, 해병대 이정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이정은 "저 때는 키 높이를 신을 수도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규현은 "도미니크에게도 굴욕을 당했다"라며 이정과 도미니크의 인증샷을 선보였다.
이 사진에 어떤 누리꾼이 '이정 키 크다'는 댓글을 달자 도미니크는 직접 "아니요. 이정 키 정말 작아요. 저는 158cm라서"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김연우를 누르고 가왕에 오른 노래왕 퉁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복면가왕' 퉁키 추정 이정 굴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퉁키 추정 이정 굴욕, 귀여운데", "'복면가왕' 퉁키 추정 이정 굴욕, 매력 있잖아", "'복면가왕' 퉁키 추정 이정 굴욕, 키가 뭐가 중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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