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재정경제부 생활경제과에 따르면 2004년도 각 시도 물가관리실적 비교평가에서 전라북도가 물가관리 특수시책추진 및 자율안정 계도활동 등 업무 추진 전반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대구광역시등 4개시도와 함께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지난해 전라북도는 물가관리를 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것으로 평가했다.
도는 연초 시군 및 유관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04지방물가안정대책 시달회의를 개최하여 물가안정을 위한 추진체계를 확립하는등 물가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왔고, 14개 시군 43명의 물가 모니터요원을 임명한 뒤, 재래시장등 물가현장에 배치하여 물가동향을 감시하고 계도하여 왔으며,유관기관과 합동으로 972개 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물가 지도단속을 실시하여, 관련업소를 행정조치 하여 홍보와 함께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한바있다.
한편 도에서는 금년에도 시군 및 유관기관,단체등과 함께 『현장중심의 지도점검강화』등 7대 중점추진과제를 선정, 추진하여 물가관리 총력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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