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전통문화 창작 체험관’ 문 연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오산시, ‘전통문화 창작 체험관’ 문 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 속 전통문화, 느껴보고 즐겨보자!

▲ 전통문화 체험관 팜플렛 ⓒ뉴스타운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13일 은계동 구(舊) 투마트 자리에서 ‘전통문화 창작 체험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에 열릴 개관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안민석 국회의원, 강윤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산 관내 초·중·고등학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물향기 엘시스테마 오케스트라 공연, 내빈 인사말, 제막식, 시설·전시회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문화 창작 체험관은 전통 공예 체험과 제작을 통해 생활 속 전통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공간으로, 1,263㎡ 면적에 4개의 체험 교육장과 다목적실, 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체험관을 오산문화공장과 연계해 전통문화 융성의 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체험관 운영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로 그림한지·박공예·천연염색·도자 등 13개 분야를 요일별로 순환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전통 문화에 대한 폭 넓은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국 유명 공예 대전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진 최정상급 명인(名人)들을 강사로 초빙한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공예 체험과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풀어주고, 더 나아가 오산에서 우수 장인까지 배출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