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는 이번에 총대장균군이 검출된 약수터에 대해서는 매월 2회 이상 별도 관리 대상 약수터로 분리해 관찰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1년간 계속해서 먹는 물 수질기준에 부적한 것으로 판명될 시는 이들 약수터를 폐쇄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이번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약수터에 대해서는 '사용중지' 안내판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홍보하도록 조치하였다.
또한 시(市)는 하절기를 맞아 약수터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하절기 수질 검사횟수를 분기별 1회에서 매월 1회로 늘리고 약수터 주변에 대해 소독을 실시해 단 한건의 약수터 수질과 관련된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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