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복학왕' 기안84 작가와 브아걸 가인의 과거 인연이 화제다.
지난 2012년 온스타일 '가인의 패션왕' 녹화 현장에서는 가인과 기안84의 만남이 그러졌다.
이날 개인 작업실로 찾아온 가인에 기안84는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 했다.
이어 기안84는 "진짜로 팬이에요"라며 "남자친구 없으면 연락처 주고 가시죠"라며 적극 대시를 펄쳤다.
이에 당황한 가인은 "저도 완전 팬이다. 패션 셴스가 남다르신 것 같다"고 칭찬했지만 연락처는 알려주지 않았다.
복학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학왕, 기안 가인 이름도 비슷해", "복학왕,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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