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방화 용의자인 김대한씨가 정신질환자인 장애인으로 보도되어, 정신질환장애인에 대한사회적 편견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보건 복지부가 입장을 발혔다.
대구지하철 참사사건의 용의자의 범행동기, 정신질환 병력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와 확인을 거치지 않은 채 마치 정신질환이 범행의 직접적인 원인인 것처럼 보도되는 것은 즉각 시정되어한다고 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도 성명을 내고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 보도와 관련해 방화 용의자 인적사항에 '지체장애' 혹은 '정신질환'을 부각되고 있어 이를 무차별적으로 시청하게 되는 시청자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어줄 우려가 높기에 사건과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없는 부분을 정정보도해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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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벌받을꺼야.고얀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