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가 화제인 가운데 정준하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준하는 지난 2012년 방송된 TV조선 '연예 in TV'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민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한 시민의 요청으로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었고 유재석은 목소리로 종편에 첫 출연한 셈이 됐다.
이후 다수의 매체는 '유재석이 종편에 출연했다'고 보도했고 이에 정준하는 "전화 통화 한 번 한 거 갖고 무슨 종편 출연이냐"며 불쾌감을 나타냈다.
한편 정준하는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자비를 들여 아르헨티나로 떠나게 돼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무한도전' 정준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정준하, 출연은 출연이지", "'무한도전' 정준하, 다큐로 받아들이네", "'무한도전' 정준하, 귀여워", "'무한도전' 정준하, 역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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