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키드와 이영자의 일화가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슈퍼키드는 지난 2012년 8월 29일 방송된 손바닥TV '스윗소로우의 오빠야'에 출연해 2007년 서바이벌 음악프로그램 MBC '쇼바이벌' 출연 당시 일화를 전했다.
당시 슈퍼키드 헤비포터는 "경쟁한다는 사실보다 진행자인 이영자가 가장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스윗소로우는 "이영자가 '그렇게 하면 안 돼. 너희들은 지상파의 자세가 안 돼 있어'라고 말하며 야단을 쳤다"고 전했다.
헤피포터 역시 "인터뷰 중에 작은 소리로 '울어, 울어', '보고 싶은 사람은 엄마라고 말해'라고 시켰다"고 깜짝 고백했다.
하지만 곧 '슈퍼키드' 리더 허첵은 "이영자 덕분에 발전한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슈퍼키드 이영자 폭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키드 이영자 폭로, 그런 성격이구나", "슈퍼키드 이영자 폭로, 그럴 수 있지", "슈퍼키드 이영자 폭로, 이영자 열심히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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