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가 칼럼니스트 곽정은의 발언에 반박한 가운데, 프로포폴 사건에 심경을 고백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2013년 11월 장미인애는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장미인애는 지난 4월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사건 당시 참고인 조사 이후 숨 쉴 수 없을 정도의 우울증으로 '정말 죽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은 그냥 운명이었던 것 같다. 각종 오보와 매스컴의 잘못된 정보들에도 이제는 손사래 치며 '저 정말 억울해요'라는 말을 하기보다는 다시 시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18일 자신의 SNS에 곽정은이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한 발언을 반박했다.
'곽정은과 대립' 장미인애 프로포폴 사건 심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곽정은과 대립' 장미인애 프로포폴 사건 심경, 프로포폴 왜 했을까", "'곽정은과 대립' 장미인애 프로포폴 사건 심경, 다시는 하지 말길", "'곽정은과 대립' 장미인애 프로포폴 사건 심경, 그랬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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