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가수'엘비스 프레슬리' ⓒ 공식홈페이지 | ||
미군이 최근 공개한 병역 자료에 의하면, 배우 故 스티브 맥퀸은 병역중 기지를 무단 외출했으며, 락커 故 엘비스 프레슬리는 군의 두통거리였다고 CBC뉴스가 전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1958년 3월에, 테네시주 멤피스의 군대에 입대했지만 정부에는 입대에 반대하는 팬으로부터의 항의가 쇄도했다.
또, 1959년의 메모에서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문제에 대해 "엘비스 프레슬리 상등병의 입대시에는, 특별 대우를 받는 것은 아닌가라는 일반 시민의 염려가 있었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영화 <대탈주>(1963년)에서 주연을 연기한 스티븐 맥퀸은, 17세 때에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해병대에서 병역에 올랐지만, 무단 외출을 해 30일 간의 영창과 벌금 90 달러의 처분을 받았다.
병역 자료에는, 이 외에 배우 故 클락 케이불, 故 험프리 보가트, 故 케네디 전 대통령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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