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새론이 위안부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달 1일 진행된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눈길' 무대 인사에 참석해 위안부에 대해 언급했다.

'눈길'은 종군 위안부를 다룬 작품으로, 김새론은 "대본 보고 느꼈던 감정을, 관객분들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라며 "최대한 노력을 해서 찍은 작품이다.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이야기다. 마음속 깊이 담아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새론 위안부 개념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새론 위안부 개념 발언, 절대 잊지 않을게요" "김새론 위안부 개념 발언, 김새론은 아역 배우가 하기 힘든 역할을 잘하는 듯" "김새론 위안부 개념 발언, 김새론 호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