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이 싫으면 지만원이 발견한 진실도 싫은가?
지만원이 싫으면 지만원이 발견한 진실도 싫은가?
  • 지만원 박사
  • 승인 2015.06.11 15:0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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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팀에서 찾아 증명한 5.18 북한특수군 광수 얼굴이 30여명이다

▲ 5.18 광주사태 북한특수군 증명하는 사진으로 기자회견하는 지만원 박사 ⓒ뉴스타운

내가 미 해군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공부할 때, 참으로 시간이 없었다. 내가 박사과정을 공부할 때, 같은 학교에서 석사과정을 공부하는 선후배들이 많이 있었다. 나는 선후배들의 얼굴을 보기도 어려웠고, 주말이면 이집 저집에 몰려다니는 선후배들과 어울릴 시간도 없었다. 일부 선배들이 나에 대해 시샘을 했다. "지만원이는 교수들 하고만 어울린다" "지만원이는 선배들을 우습게 본다".  

지금은 어떤가? 나는 정보를 캐고, 분석하고, 널리 알리는 일을 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사무실을 떠나지 못한다. 화장실에 가는 것도 참고 참다가 급하게 뛰어 간다. 그것이 내 생활이다. 다리, 허벅지, 궁둥이 부분에 근육통이 생겨 어기적 거리며 걷다가 회원 병원에 가서 근육주사를 맞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좋아지곤 한다. 의자에 너무 오래 앉아서 란다.  

우익 진영에서 애국을 하는 사람들은 나처럼 글을 쓰는 사람들이 아니기에 서로 어울려 시간을 보내는 모양이다. 그들은 마치 미국에서 내 선배들이 내게 했던 것처럼, 지만원이 자기들과 어울리지 않는 데 대해 '혼자 고고하게 논다'는 식의 삐딱 말들을 하는 모양이다.  

"지만원팀에서 찾아 냈다는 광수들, 얼굴이 안 닮았다며?" "공인된 기관에서 인증된 사진이라야 신뢰를 하지" 이런 식의 삐딱한 말로 훼방을 논다는 말이 들린다. 지만원이 혼자 거만하게 굴면 지만원이 찾아낸 좌익 박멸의 총알도 싫다는 것인가?  

이러한 사람들에게 해줄 말이 있다. 결론적으로 그들은 누어서 침을 뱉은 것이다.  

1) 이제까지 시스템클럽이 증명해 낸 광수 얼굴이 30여명, 얼굴을 보고 그들이 누구인지까지 알아냈다. 이 정도면 국가정보원의 능력보다 못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가정보원이 북한특수군 600명을 증명한 적 있었던가? 시스템클럽 전문가들이 얼굴을 탐색하고 광주에서 찍힌 광수 얼굴과 북한에서 활동하는 광수 얼굴이 동일하다는 것을 증명한 과정은 누가 봐도 고도의 전문실력임을 인지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귀신이라고까지 극찬을 한다. 광주에서 찍힌 젊은 얼굴과 평양에서 찍힌 나이든 얼굴을 나란히 내놓으니까, 일베, 페북, 트위터 시민들이 99% 닮았다며 탄성을 지른다. 이것이면 되지 않았는가? 그런데 이에 대해 삐딱한 말을 던지는 우익 애국자들은 사진 조차 자세히 보지 않았다.  

2) 공인된 기관? 남의 말, 하기 좋아 쉽게 하는 것이다. 이 나라에서 이런 일 하는 공인된 기관은 '국립과학수사원' 뿐이다. 거기에서는 이런 일 개인으로부터 의뢰 받지 않는다. 그러면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국가기관이 의뢰 한다면? 거기에는 빨갱이 득실거리지 않는가? 설사 사설 검증기관이 있다 해도 거기에서는 이런 무서운 일 의뢰 받지 않는다. 그런 곳들의 능력도 문제이고 사상도 문제다.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 좀 하라. 당신이 내 입장이라면 어디에 가서 공인된 기관을 찾아 내겠는가? 참으로 나쁜 사람들이다.  

3) 이제까지 영상분석기법에 의해 입증된 광수가 30여명이다. 이는 광주에서 찍힌 100여 명의 얼굴과 북한에서 찍힌 수십 명 단위의 상장, 대장, 차수의 얼굴들을 비교 분석한 결과다. 불과 100명 정도의 광주 얼굴, 평양 얼굴들 중에서 30여명의 얼굴이 일치 한다면, 그것은 확률이 아니라 100% 정확한 것이다.  

반면, 당시의 광주시민은 80만 명이다. 시스템클럽이 30여명의 광수 얼굴을 찾아내는 동안 광주는 20여명의 광수 중 단 1명에 대해서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했다. 시스템클럽이 찾아낸 얼굴은 절대로 광주인의 얼굴이 아니라는 것이다. 만일 광주가 시스템클럽이 증명한 30여개의 얼굴 중 어느 한 얼굴에 대해 "이 얼굴은 광주인의 얼굴이다" 이렇게 나오면, 나는 법적으로 매우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된다. 엄청난 리스크를 안고 하는 작업이 지금의 이 얼굴 증명 작업이다. 기술적으로 자신이 없으면 절대로 대들 수 없는 일이다. 우익 애국자들은 이런 거 생각해 보았는가?  

광주에는 5.18 대책위가 구성돼 있다. 광주의 천재들로만 구성이 돼 있다. 이런 그들이 반대의 증명을 내놓지 못하면 시스템클럽이 이기는 것이 된다. 결국 우익 애국운동을 한다는 사람들은 무식함을 스스로 드러낸 것이다. 더구나 광주는 반대의 증명 수단이 되는 얼굴을 유공자들 중에서 찾아내야 한다. 광주에서는 복면한 사람이 바로 자기 였다고 나타난 사람은 있어도 민얼굴을 한 무장폭도가 바로 자기 였다고 나타난 사람이 없다.  

이들 중에는 내가 책을 보내 준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들은 내 책을 읽어 보지도 않았다. 그리고 광수가 나타나자 광수가 무슨 의미 인지 조차 모르고 "사진들이 안 닮았다며?" "공인된 기관에서 검증을 받아야 인정을 하지" 이런 논리 없는 말들을 툭툭 던지며 내 12년 연구에 재를 뿌리고 있는 것이다. 나는 빨갱이의 성전을 쳐부 수려 하고, 그들은 내가 치켜 올린 팔을 움켜 잡으려 하는 것이다. 빨갱이와 무엇이 다른지, "목숨걸고 단언하건데 북한군 1명도 오지 않았다"며 도시락 싸들고 역설하러 다닌 조갑제 및 그의 수하인들과 무엇이 다른지 모를 일이다.

▲ ⓒ뉴스타운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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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5-19 20:37:39
그러니까 이 양반 주장은... 강원도도 아니고 전남에 있는 광주에 북한군이 올 때까지 한국군은 속수무책이었다. 광주를 점령하고 특전사 공수부대가 파견됐는데도 무사히 북한까지 다시 탈출해서 다 장군 됐다. 이 말이죠? 국군이 무능했음을 증명하려는 것인가요?

용칠이 2015-07-03 10:06:42
이쓰레기같은 언론은 또 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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