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의 과거사가 화두에 올랐다.
맹기용은 지난 2011년 8월 18일 자신의 SNS에 "이 꼬락서니를 하고 냄새 쩌는 티 입고 머리는 반쯤 눌린 채 집 귀환 중. 아, 쪽팔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맹기용의 사진을 접한 지인들은 "이게 뭐냐"고 물었고, 맹기용은 "쑥스럽지만 클럽 도장"이라 답했다.
이어 맹기용은 지인들에게 "미성년자 있어서 뚫리는 데 닥치는 대로 갔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맹모닝' 실패 이후 악몽에 시달린다고 고백하는 맹기용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미성년자 클럽 출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미성년자 클럽 출입, 이건 아니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미성년자 클럽 출입, 너무했어",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미성년자 클럽 출입,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