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퍼블리시티권 소송에 패소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이지아는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임신설을 해명했다.
이날 그는 "배우 정우성과 헤어지고 나니까 다시 만난다고 하더라. 내 임신설도 있었다"며 "그걸 불식시킨 게 파파라치였다. 내가 곱창집에서 소주를 마시는 사진이 찍히니까 임신이 아니라고 보도하더라"고 밝혔다.
한편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항소3부는 이지아가 서울 강남구의 한 성형외과 원장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다른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이지아 임신설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아 임신설 해명, 그랬구나", "이지아 임신설 해명, 대박", "이지아 임신설 해명, 놀랍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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