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완' 이특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특이 수지에게 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특은 지난 2011년 2월 22일 방송된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미쓰에이 멤버 페이와 지아에게 "컴백이 언제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페이와 지아는 "아직 준비 중이다"라고 답했고, 이특은 "드라마 '드림 하이'가 끝나봐야 알겠죠. 수지 씨는 살 좀 빼고"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이특의 발언에 간미연이 "위험한 발언"이라고 지적하자 이특은 "농담이었다"라고 변명했으나 논란은 커졌다.
특히 이특은 과거 다른 방송에서도 "뚱뚱한 여자는 자기 관리를 안 하는 것 같아서 싫다"라고 말해 더욱 논란이 일었다.
한편 화이트스완 이특 수지 망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이트스완 이특 수지 망언, 어떻게 수지한테 그런 말을" "화이트스완 이특 수지 망언, 여자한테 그런 말하는 건 실례야" " 화이트스완 이특 수지 망언, 자기한테 살 좀 찌라고 하면 좋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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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 해명도 했습니다. 방송들어보면 완전 장난식으로 웃기려고 얘기했구요. 그래도 욕 많이 먹어서 공식적으로 해명하고 사과도 했습니다. 그때 다 끝난 일을 자극적인 말로 조회수 높이려고 상관없는 글에 이딴 식으로 기사 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