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가 신입 셰프 맹기용의 '맹모닝'을 저격한 글을 남긴 뒤 삭제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마녀사냥' 출연 장면이 새삼 화제다.
최현석은 지난 4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최현석은 "아내에게 벌주는 방법이 각방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MC 신동엽의 말에 "오늘은 너에게 나눠줄 마음이 없다는 의미의 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허세 중에서 말도 안 되는 허세"라며 "아내에게 벌을 줄 때 각방을 쓴다는 건 매일 상을 주고 있다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최현석은 "드릴 말씀을 없는데 지극히 건강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맹기용 저격 최현석 아내 각방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맹기용 저격 최현석 아내 각방 언급, 그게 벌이구나~" "맹기용 저격 최현석 아내 각방 언급, 말은 참 잘하네" "맹기용 저격 최현석 아내 각방 언급, 아내에게 벌 그만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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